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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제9회 정기총회, 대표회장 김정석 감독회장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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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12-1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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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제9회 총회.jpg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은 지난 12월 4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글로리아홀에서 제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표회장으로 기감 김정석 감독회장, 공동대표회장으로 예장백석 총회장 김동기 목사, 예성 총회장 홍사진 목사, 예장대신 총회장 정정인 목사를 추대했다. 사무총장은 김철훈 목사(예장통합)가 신임 취임하고, 법인사무총장은 정찬수 목사(기하성)가 연임됐다.

 

설교를 맡은 제8회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예장합동 직전총회장)는 “하나님께서 한교총을 이루게 하신 이유는 이 시대가 연합 없이는 결코 버텨낼 수 없는 위기의 시대”라면서 “연합의 힘은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강력한 능력이자 복음의 문을 여는 결정적 통로이며, 한교총의 선언”이라고 전했다.

 

한교총 정기총회 격려사.jpg

한교총 명예회장이자 본 교단 대표회장인 이영훈 목사는 “한교총이 앞으로도 한국교회의 진정한 연합을 이뤄서 갈등과 분열, 대립으로 상처 입은 사회를 치유하고 소외된 이웃을 사랑으로 섬기며 복음의 진리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거룩한 사명을 계속해서 잘 감당해주기를 간곡히 부탁한다. 모두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린다”며 격려사를 전했다.

 

제9회 총회에 보고된 주요 사업으로는 ‘한국기독교 140주년 기념사업’과 ‘종교문화자원 보존을 위한 근현대문화유산법 개정 추진’, ‘포괄적 차별금지법(일명 평등법) 제정 반대, 건강가정기본법, 사립학교법 개정 등 법제화 대응 활동’, ‘통일 관련 및 동북아 교회 협력사업’, ‘다음세대 공감호도 : 근대문화유산 탐방 축제’를 전개하며, 전문인초청 문화유산 탐방, 기후환경 보전 사업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업, 우리마을 공감음악회, 평화음악회, 부활절 퍼레이드, 다문화합창대회 등을 계속 추진하기로 했다.

 

제9회 대표회장에 취임한 김정석 감독회장은 “한국교회가 종교개혁의 정신에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앞세워 연합하는 일에 힘쓰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갈등을 치유하고 십자가의 은총으로 화목을 이루도록 통합과 화합의 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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