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는 지난 11일 본부 회의실에서 이동섭 국회의원의 친선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 국민의당 이동섭 의원은 지난해 2016년 7월 20일이 제20대 국회등원기념 각막기증 서약식을 통해서 장기기증 서약에 참여를 하며 본부와의 인연을 맺게 되었다.

이동섭 의원은 “체육인으로서 생의 마지막 순간에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나눠 장기기증을 실천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며 “최근 거주하는 노원구에서도 장기기증 바람이 불고 있다. 나도 장기기증 친선대사로서 가까운 친지부터 동료의원들과 태권도계 인사들에게 장기기증을 열심히 알리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노원순복음교회(이승규 담임목사) 시무장인 이동섭 의원은 교인들에게도 장기기증희망등록에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보다 많은 이들이 생명을 살리는 일의 중요성을 알게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