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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한국교회교단장회의 2025-1차 정례모임 개최 > 교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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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한국교회교단장회의 2025-1차 정례모임 개최 > 교계뉴스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한국교회교단장회의 2025-1차 정례모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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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03-0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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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교단장회의 2025-1차 정례모임이 지난 2월 14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들레헴성전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국교회교단장회의 경과보고 △2025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준비 관련 보고 △교회연합기관 보고가 있었다.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성령 안에서 하나 되라’(엡 4:1~4)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지금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심각한 문제인 분열과 대립에 대해 언급하며 교회가 하나 되어 이 어려운 고비를 넘기고,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개최되는 선교 140주년 모든 행사를 통해 한국교회가 하나 됨을 보여야 한다. 우리들이 상처로 얼룩진 대한민국을 화해와 용서로 하나 되게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한 이영훈 목사는 “한국기독교 선교 140주년 부활절 연합예배를 비롯한 모든 행사에서 한국교회가 성령 안에서 하나 되는 위대한 역사를 이뤄 나가자”고 당부했다. 

 

회의에 참석한 교단장들은 한국교회의 회복을 위해, 부활절 연합예배를 위해 한 목소리로 기도했다.

 

2025년 부활절 연합예배는 4월 20일 광림교회(김정석 목사)에서 ‘부활 회복 창조’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장은 본교단 이영훈 대표총회장이 맡았으며, 예장합동 김종혁 총회장이 부활절 메시지를 전한다. 이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김종생 총무, 한국교회총연합 신평식 사무총장, CTSN 백승국 대표가 각각 인사했다. 

 

한편 올해 한국 교계는 선교 140주년을 기념해 음악회, 다큐멘터리 제작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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