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지난 11월 5일 HMG 홀에서 가을밤의 갈라 앤 페스티벌(Gala & Festival) 음악회를 개최했다. 

한세대학교가 주최하고 여의도순복음교회가 후원한 이번 음악회는 새롭게 단장을 마친 한세대학교 HMG 홀 개관을 기념해 열렸다. 

이날 음악회에는 한세대 학생과 인근 지역 주민들까지 1000여 명이 참석해 가을의 정취가 담긴 음악을 감상하며 큰 박수로 화답했다.

이번 무대는 한세대학교 예술학부, 공연예술학과 교수진과 학생 180여 명이 참여해 오케스트라와 콘서트콰이어, 뮤지컬과 오페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였다.

한세대학교 백인자 총장은 “한세대학교는 이번 음악회를 시작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문화 나눔 교류에 주력할 예정이다. 앞으로 한세대학교가 혁신과 도전으로 지역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이 되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를 비롯해 여의도순복음교회 관계자들, 김한모 HMG 회장, 하은호 군포시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