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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리기도원 예루살렘・실로암성전 준공 감사예배

(재)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 분수대 개선 및 쿨링포그 개통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0-07-01 23:31

본문

 

오산리기도원5.jpg

 


경기도 파주시 소재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원장 권경환 목사) 예루살렘・실로암성전 준공 감사예배가 지난 626일 열렸다. 

 

이날 준공감사예배는 기도원장 권경환 목사 사회, 박경표 장로(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회장) 기도, 권사찬양대의 찬양, 기도원위원장 김규범 장로 성경봉독, 조용기 원로목사 격려메시지가 있었다.

 

조용기 목사는 영상을 통해 "기도는 개인과 가정을 살리고, 나라와 민족을 살릴 수 있다. 오산리기도원이 이 나라와 세계선교를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하길 기대한다. 예루살렘·실로암성전의 준공을 축하하며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역사가 가득하길 축원한다"고 말했다.

 

말씀을 전한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하나님이 세우시는 집’(127:1~2)을 주제로 설교하며 교회는 기도가 기초가 돼야 한다. 먼저 주님이 세우는 집은 영원하다. 코로나19 위기 속에 강력한 기도가 회복돼야 한다고 전했다.

 

이에 기도의 집은 주님이 지켜주신다. 이번에 준공한 예루살렘·실로암성전을 통해 기도가 회복되어 주님을 체험하는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고 강조한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기도하고 맡기면 주님이 평안함의 복을 주신다"고 당부했다.

 

이번에 준공한 예루살렘 실로암성전은 구 실로암성전 터 1009(305)에 지상 3층 연면적 2178(659) 규모로 지어졌다. 1973년 개원한 오산리기도원은 이번 새성전 준공으로 위기의 때 기도의 성지로 민족을 살리고 한국교회의 부흥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

 

메모리얼1.jpg

 

한편 이날 예배에 앞서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추모공원 ()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 분수대 개선 및 쿨링포그 개통식에 참석했다.

 

대표회장은 "한국교회의 자랑스러운 추모공원인 크리스천메모리얼파크에 방문자들이 천국소망을 얻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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