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ght_maket_banner.png
순복음홍성교회 라동옥 목사가 직접 농사지은 벌꿀판매
이태근 목사와 함께하는 아침묵상
본교단 업무협약 업체 / 기하성회원 특별우대
홍영건장로
하나로의료재단
종교인과세

경기도 도민들, 동성애 옹호 조례는 민의 외면한 권력 남용 > 교계뉴스

본문 바로가기

경기도 도민들, 동성애 옹호 조례는 민의 외면한 권력 남용 > 교계뉴스




최근에 많이본뉴스
오피니언
특별기고란
목자의 뜰

경기도 도민들, 동성애 옹호 조례는 민의 외면한 권력 남용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 나쁜 성평등 재개정 촉구 규탄대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예굼 작성일19-09-11 09:07

본문

 

경기도 성반대.jpg

동성애를 옹호하는 성평등 조례에 대해 경기도민들이 명백한 권력 남용이라며 강력하게 반대하고 나섰다.

 

이와 관련,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이하 도민연합)이 지난 9일 경기도청 앞에서 나쁜 성평등 조례 재개정 촉구를 위한 경기도의회 2차 규탄대회를 개최했다.

    

도민연합은 성명서를 통해 경기도의회는 도민의 뜻에 반하는 동성애 옹호 성평등 조례 개정안을 통과시킴으로써 도민이 위임해 준 권한을 남용했다그들은 민의에 귀 기울이고 이행하는 심부름꾼이 아니라, 도민 위에 군림하는 전형적인 권력자의 모습을 보였다. 이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용납될 수 없는 의회 권력의 폭거이자, 권위주의 불통 독재의 형태라고 지적했다.

    

이어 통제되지 않고, 견제가 사라진 절대다수의 의회 권력이 어떻게 민의를 농락하고 법치주의를 오왜곡할 수 있는지를 작금의 경기도의회의 행태를 통해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면서 이제 우리는 도민으로서의 주권을 회복하기 위해 행동에 나서는 길 밖에는 다른 길이 남지 않았다. 표현의 자유와 종교의 자유 등 기본권을 억압하고, 법률의 위임도 없이 행위를 조례로 강요하는 도의회의 폭거를 도민 스스로 막아 내고, 자주권과 저항권을 발동하여 도민의 자유와 권리를 회복시켜야만 한다고 했다.

    

모든 인간은 동등하고 자유롭고도 자주적인 천부인권을 가지고, 이는 어떠한 경우에도 빼앗기거나 박탈당하지 아니한다. 모든 권력은 국민에게 귀속되며, 국민으로부터 나온다우리 도민들은 우리의 천부인권이 회복될 때까지 저항하고 또 저항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그러면서 도의회 스스로가 도민의 기본권을 억압하는 동성애 옹호 악한 성평등 조례를 조속히 개정하지 않는다면, 1,350만 도민들의 감당할 수 없는 저항과 심판에 직면하게 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촉구했다.

김성태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총회소개구독안내광고안내고충처리안개인정보취금안내 및 이용약관홈페이지 제작안내공지사항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04649 / 등록일 : 2017년 08월 07일
발행인 : 양재철 목사 / 편집인 : 송시웅 목사
주소 : 서울특별시 노원구 노해로 81길 22-26(상계동) / TEL: 02-782-0933 / Fax: 02-782-3372 / 발행일 2005년 03월 02일
청소년보호 책임자 : 이은정 (02) 720-6839
Copyright ⓒ 2017 기하성총회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