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지난 2월 18일 한세대학교 2024학년도 학위수여식에 참석해 말씀을 전했다.

한세대학교 본관 HMG 홀에서 열린 이날 학위수여식은 교무처장 임은영 교수의 사회로 최진탁 부총장 기도, 한세콘서트콰이어 찬양, 이영훈 목사 설교가 있었다. 

‘꿈꾸는 자가 되라’(히 11:1~2)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이영훈 목사는 “한세대학교는 믿음과 꿈의 사람을 양성하기 위해 세워진 학교다. 오늘 졸업하는 모두가 거룩한 꿈과 목표를 가슴에 품고 위대한 사람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영훈 목사는 “졸업은 새로운 시작이다. 거룩한 꿈을 꾸면서 앞을 향해 전진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늘의 큰 상을 받게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학사보고에 이어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이학영 국회부의장 축전, 김명전 이사장과 하은호 군포시장 축사, 백인자 총장 훈화가 있었다. 

백인자 총장은 “졸업은 사회인으로 내딛는 첫 발걸음이다. 새로운 삶을 향한 도전 정신으로 성실하게 나아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백인자 총장은 이날 명예박사 1명, 박사 56명, 석사 167명, 학사 585명 등 총 809명에게 학위기를 수여했다. 김한모 회장(HMG그룹)에게는 지역사회와 한세대학교의 발전에 헌신한 공로로 명예경영학박사 학위기를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