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위임목사)는 지난 3월 17일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박진탁 이사장)와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을 맺은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긴밀한 업무협조체계를 구축해 교계에 생명나눔운동이 확산되도록 노력할 뜻을 모았다.

또한 사랑의장기기증이 한국교회와 사회로 확장돼, 생명나눔 운동이 뿌리를 내리는데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업무 주관은 여의도순복음교회 순복음의료센터(김이규 회장)가 맡았다.

이영훈 위임목사와 박진탁 이사장은 연합사역과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영훈 목사는 “귀한 사랑 운동이 한국교회 가운데 파급되어서 예수님의 사랑이 세상에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밝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박경표 장로회장을 비롯해 복지분과위원회, 의료분과위원회 관계자들도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