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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장로총연합회 순복음참사랑교회서 제2회 찬양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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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3-03-2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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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장로합창제1.jpg

전북장로총연합회(대표회장 성동기 장로)는 지난 2월 26일 순복음참사랑교회(남기곤 목사)에서 제2회 찬양축제를 개최했다. 

 

‘이 백성은 나를 위해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사 43:21)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남원시장로연합회, 김제시장로연합회, 정읍시장로연합회, 극동방송여성합창단 등 9개 합창단과 성도들이 참석해 찬양축제의 장이 됐다.

 

식전행사로 35사단군악단과 함께 순복음참사랑교회의 느린워십, 중창, 빠른워십이 있었다.

 

기념예배는 성동기 회장 사회, 고은영 직전회장 기도, 홍춘일 차기회장 성경봉독, 합신 증경총회장 홍동필 목사가 ‘하나님을 송축합시다’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고, 전북기독교총연합회 증경회장 김상기 목사 축도로 마쳤다.

 

격려와 축하 시간은 전북CBS 양송희 아나운서 사회로 회장 성동기 장로 인사, 순복음참사랑교회 남기곤 목사 환영사를 비롯해 김관영 전북도지사 격려사, 전북기독총연합회장 이충일 목사, 기침 증경총회장 박종철 목사, 전북목회자협의회 사무총장 김동하 목사, 전북장로총연합회 증경회장 송병희 장로 축사가 있었다.

 

이날 순복음참사랑교회 남기곤 목사는 “전북장로총연합회 찬양축제를 저희 교회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수고하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우리들에게는 기쁨과 소망이 넘쳐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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