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일공동체 창립 33주년 기념행사

‘밥퍼 예배당 건립 후원금’ 1억 원 기부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지난 11월 11일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열린 다일공동체 창립 33주년 기념 행사장에서 이 지역 독거노인 및 노숙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밥퍼 생일 도시락’과 ‘희망박스’ 나눔 봉사에 참여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중단했던 ‘밥퍼 나눔운동’을 재개하는 현장에서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직접 도시락과 고추장 참기름 김 등 생필품으로 구성된 희망박스 500상자도 전달했다. 또한 ‘밥퍼 예배당 건립 후원금’ 1억 원도 함께 기증했다.

이 대표회장은 “다일공동체가 지난 33년 동안 계속해 온 밥퍼 나눔 운동에 직접 참여해 사랑의 섬김을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한다”면서 “하나님께서 살아 계시며 여러분들과 이 시간 함께하신다”고 격려했다.

이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