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지석 목사, 이천시기독교연합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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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정 작성일21-02-09 10:35본문
채지석 목사(여의도순복음이천교회·사진)가 제48대 이천시기독교연합회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기하성 부총회장 김명현 목사가 말씀을 선포했다.
이천시기독교연합회 주최로 지난 1월 21일 여의도순복음이천교회에서 열린 신년하례식 및 회장 이취임식에서 채지석 목사는 “이천의 300여 개 교회와 성도들에게 사랑과 위로의 인사를 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채 목사는 “2021년을 맞아 우리 기독교인들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왜 우리가 이런 시련에 있는지 돌아보고 회개해야 한다. 그리고 이 땅을 긍휼히 여겨 달라고 기도드려야 한다. 또한 어럽고 힘든 상황만 바라보지 말고 희망과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용기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채 목사는 마지막으로 “오직 하나님을 바라보며 성도들과 함께 교회가 회복되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채지석 목사는 기하성 총회 부총무, 사무국장, 헌법위원, 고시위원 등 교단 활동을 비롯해 미국 괌 순복음교회 담임, 여의도순복음교회 교무국장 선교국장 방송국장 및 순복음가족신문 사장 등을 역임했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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