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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 ‘열방의빛이주민비전센터’ 창립예배

다문화선교회-·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2장로회 다문화선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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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4-07-3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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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선교회.jpg

다문화선교회와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2장로회 다문화선교팀은 지난 7월 15일, 열방의빛이주민비전센터(이신주 목사) 창립예배에서 후원물품(미가엘반주기)과 선교후원금을 전달했다. 

 

전남에서 가장 많은 다문화 이주민들이 거주하는 영암군 삼호읍에 세워진 열방의빛이주민비전센터는 현대삼호중공업과 대불공단산업단지(대불산단) 근로자인 이주민다문화 성도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이신주 목사는 중국에서 10여 년 선교사로 사역한 삼성생명 배구선수 출신이다. 

 

어렵게 세운 상가 2층 작은 공간에서 드려진 1부 감사예배는 목포대 교수 정일 선교사 기도, 다문화선교회 교수위원장 조귀삼 박사 설교, 다문화선교회 정재용 목사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2부는 다문화선교회 총무 정창교 목사 사회로 다문화선교회장 이익성 목사 격려사, 러시안교회 배계화 목사 축사가 있었다. 다음날인 16일에는 다문화선교회 회원들이 현대삼호중공업 근로자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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