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ght_maket_banner.png
순복음홍성교회 라동옥 목사가 직접 농사지은 벌꿀판매
이태근 목사와 함께하는 아침묵상
본교단 업무협약 업체 / 기하성회원 특별우대
홍영건장로
하나로의료재단
종교인과세

고난 받는 우크라이나를 위한 한국교회 기도회 > 교계뉴스

본문 바로가기

고난 받는 우크라이나를 위한 한국교회 기도회 > 교계뉴스




최근에 많이본뉴스
오피니언
특별기고란
목자의 뜰

고난 받는 우크라이나를 위한 한국교회 기도회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화평케 하는 자’ 설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은정 작성일22-03-14 13:32

본문

3우크라이나기도회.jpg

 

우크라이나 난민 도울 선발대 파견, 긴급 모금 캠페인 진행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지난 3월 6일 사랑의교회에서 열린 ‘고난 받는 우크라이나를 위한 한국교회 기도회’에서 말씀을 전했다.

 

한국교회봉사단(한교봉),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주최로 열린 이날 기도회에서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화평케 하는 자’(마 5:9~10)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전세계에 큰 충격을 주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평강의 왕으로 오셨다. 그분만이 참된 평화의 왕이며 전쟁을 종식시킬 유일한 구세주”라고 전하며 “러시아가 군을 철수하고 다시 평화의 관계를 맺기 바란다.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 대표총회장은 “우리가 기도하고 하나님의 자녀로 화평케 하는 자의 삶을 살아야 한다. 진정한 평화는 하나님의 의가 임할 때 이뤄진다”며 참석자들에게 함께 힘을 모아 기도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우크라이나 전쟁대책위원회 대외관계분과장 김평원 선교사가 현지 상황을 설명하고,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국 우크라이나 대사가 평화를 위해 기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기도회는 유튜브를 통해 한국어 영어 우크라이나어로 생중계됐다.

 

한편 한국교회는 우크라이나 난민을 돕기 위해 선발대를 파견한다. 한교봉과 KWMA는 국민일보와 함께 한국교회총연합, 유엔세계식량계획, UNHCR, 사랑광주리의 후원을 받아 긴급 모금 캠페인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주희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총회소개구독안내광고안내고충처리안개인정보취금안내 및 이용약관홈페이지 제작안내공지사항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04649 / 등록일 : 2017년 08월 07일
발행인 : 양재철 목사 / 편집인 : 송시웅 목사
주소 : 서울특별시 노원구 노해로 81길 22-26(상계동) / TEL: 02-782-0933 / Fax: 02-782-3372 / 발행일 2005년 03월 02일
청소년보호 책임자 : 이은정 (02) 720-6839
Copyright ⓒ 2017 기하성총회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