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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리기도원 1~8일 연말연시 금식기도대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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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정 작성일22-01-18 10:4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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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지난 1월 5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원장 김원철 목사, 이하 오산리기도원) 2022년 연말연시 금식기도대성회에서 말씀을 선포했다. 이영훈 목사는 5일 강사로 초청돼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했다.  

 

원장 김원철 목사 사회로 진행된 이날 대성회에서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 1:1~5)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2022년 승리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성령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우리는 스스로의 힘과 능력으로 문제를 이겨낼 수 없다. 오직 성령을 받아야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게 된다”면서 “성령 충만은 곧 말씀 충만이다. 새해부터는 성경 말씀을 암송하면서 믿음의 고백을 드리길 바란다. 또한 말씀으로 충만하여 하나님께 인정받는 삶을 살아가자”고 전했다. 

 

설교가 끝난 뒤 참석자들은 성령 충만함을 받기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이번 대성회는 1일부터 8일까지 진행됐다.

 

오산리기도원은 2021년 4개월의 공사를 통해 대성전 리모델링을 완공했다. 오산리기도원 대성전 건립 시 모티브가 된 방주 모양을 살려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했다. 

 

강대상 전면에는 가로 2.4m 세로 4.8m 크기의 십자가와 18m 파노라마 와이드 LED전광판을 설치하고 HD시스템 방송설비 및 조명시설도 갖췄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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