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용기총)는 지난 10월 10일 웨스터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제59차 용인시 목회자 부부 조찬기도회’를 열었다.

이날 기도회는 부회장 최성균 목사 사회, 김현기 목사(구성동백연합회장, 이하 구동연) 찬양인도, 김병태 목사(구동연 부회장) 대표기도 후 기하성 총회장 이태근 목사가 ‘기대하는 신앙’(눅 15:11~24)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설교가 끝난 뒤 기도위원장 이기봉 목사 인도로 △교회 회복을 위해 △선교와 복음 복음화, 나라와 용인시를 위해 △동성애 저지, 낙태금지법 제정 및 2022년 개정교육과정(교과서) 안에 있는 동성애 관련 조항 전면 삭제를 위해 합심기도를 드렸다. 

용기총 공동회장 이용현 목사 축도, 회장 김태진 목사 인사, 사무총장 김준성 목사 광고, 김종근 목사(구동연 부회장) 식사기도가 있었다. 

이날 이태근 목사가 회원들을 위해 식사와 선물(도서)를 준비했다.

한편 11월 목회자 월요기도회와 목회자 부부 조찬기도회는 포곡읍기독교연합회(회장 장재동 목사) 주관으로 말씀동산교회(김승도 목사)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