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사벳 사모 합창단 창단 20주년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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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09 09:54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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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을 통해 북한 선교와 소외된 이웃 돕기에 앞장서온 엘리사벳 사모 합창단(단장 박경옥 사모)이 창단 20주년을 기념해 지난 11월 1일 삼광교회 비전센터에서 정기연주회를 열었다.
박경옥 단장은 인사를 통해 “오늘 20주년 정기연주회가 개최된 것은 사명감을 갖고 서로를 격려하며 함께 걸어온 동역자들의 헌신 덕분이다.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곳에 오신 여러분의 마음에 평안과 감동으로 전해지는 찬양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서 기하성 교단 총무 강인선 목사가 개회기도를, 교단 전 총회장 신덕수 목사가 축사를, 김경문 목사(중동순복음교회)가 축도를 했다.
황홍구 지휘자를 따라 아름다운 찬양을 선보인 엘리사벳 합창단원들은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다. 또한 앞으로 새로운 20년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한편 엘리사벳 합창단은 찬양 사역에 함께할 사모 단원을 모집 중에 있다.
(문의 : 박경옥 단장 010-8753-3006 / 김인우 총무 010-5503-5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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