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소방선교회 창립 20주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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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05 08:36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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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소방선교회(회장 한석훈) 창립 20주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18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전국 17개 시·도 기독 소방관과 가족, 은퇴 소방관, 관계자와 기독 소방관들의 전도로 복음을 접한 평택 아가페국제교회 소속 국제이주민 성도 등 110여 명이 참석했다.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영상 메시지로 “한국기독소방선교회는 화재와 재난 현장에서 몸과 마음이 지친 소방관과 가족들에게 영적 회복과 치유의 통로가 되어 왔고 또 지역 복음화도 충실히 감당했다”고 축하를 전했다.
교단 부총회장 양승호 목사는 ‘기도는 시작하면 승리합니다’(마 6:5~8)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은 기도하는 사람, 예배를 즐겨 드리는 사람을 축복하신다. 생명을 걸고 사명을 감당하는 모든 임회원이 기도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응답과 축복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소방선교회의 부흥과 사역 확장을 위해, 재난 현장마다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임하도록, 한국기독소방선교회가 국내외에서 복음의 불씨를 널리 퍼뜨리는 도구로 쓰임 받도록 두 손을 들고 통성으로 기도했다.
한석훈 회장은 “20년 동안 선교회를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재난 현장에서 헌신하는 소방관을위 위해 기도해달라”며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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