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약이’ 신유빈, 굿피플·동원F&B와 함께 수원시 소외계층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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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8 10:1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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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9일 국제구호개발NGO굿피플(회장 김천수, 이하 굿피플)은 동원F&B(대표 김성용), 파리 올림픽 탁구 동메달리스트 신유빈과 함께 수원시 소외계층에게 총 45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이 담긴 ‘사랑의 희망박스’를 지원했다.
굿피플은 수원시 인계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수원시 내 독거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가정 등 취약계층 가정 450곳에 사랑의 희망박스를 전달했으며 박스 안에는 참치 통조림, 캔햄, 즉석밥, 간편조리식품 등 10만원 상당의 식료품 7종이 담겼다.
이번 나눔은 동원F&B와 신유빈이 ‘그릴리(Grilly)’ 직화햄 브랜드 모델 계약을 맺으면서 성사됐다. 동원F&B가 지역 취약계층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기부하기로 신유빈과 한 약속을 지킨 것이다.
김천수 굿피플 회장은 “파리 올림픽이 끝난 이후에도 꾸준한 선행으로 온 국민에게 기쁨을 주고 있는 신유빈 선수에 감사드린다”며 “사랑의 희망박스가 수원시 취약계층 가정에 큰 위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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