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교회성장연구원 한국교회 미래리더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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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8 10:1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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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세계교회성장연구원은 지난 11월 1일 ‘제6차 한국교회 미래리더 네트워크’를 개최했다.
‘교회 브랜딩과 목회 사례’를 주제로 서울 서대문구 원천교회(문강원 목사)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총재 이영훈 목사는 “우리는 젊은 세대들에게 한국교회의 아름다운 전통을 물려줘 미래를 세워나가야 할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며 “앞으로 한국교회는 언제든지 새로운 가능성을 갖고 변화시킬 수 있는 젊은 세대를 품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한국 교회가 청년들을 성령으로 충만한 하나님의 일꾼으로 세워 나아가자”고 권면했다.
또한 “저출생과 낙태로 인한 인구절벽의 문제와 마약, 동성애와 에이즈 환자 급증이라는 산적한 문제를 풀 수 있는 답을 가진 곳은 교회밖에 없다”고 강조한 이영훈 목사는 “교회가 이 세상의 유일한 희망이다. 우리 모두가 이 고민을 끌어안고 기도하며 해결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남기곤 목사(순복음참사랑교회)와 문강원 목사(원천교회)의 목회사례발표, 황인권 대표(인권앤파트너스)의 교회 브랜딩 특강이 있었다.
마지막으로 이영훈 목사 총평 후 참석자들은 한국교회의 새로운 변화와 부흥을 위해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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