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간 열방과 함께하는 2024 다니엘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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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3 13:43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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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올해로 27회를 맞이한 2024 다니엘기도회(이하 기도회)가 오륜교회(주경훈 목사)에서 막이 올랐다. 100개국 90개 교단 1만6500개 교회가 동참한 기도회 첫날 참석자들은 공동기도문을 낭독하며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했다.
DNA미니스트리 대표 김은호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대내외적 위기 상황에도 하나님은 매년 ‘다니엘기도회’를 통해 역전의 은혜를 부어주시고, 전심으로 예배할 때 막힌 담이 무너지는 역사를 경험하게 하셨다. 올해 다니엘기도회를 통해 거룩한 영적 습관을 만들어가는 시간이 되시길 축복드린다”고 전했다.
11월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도회는 다니엘기도회 준비위원장 김은호 목사를 시작으로 우리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동하는 기독교 인사들이 강사로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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