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동맹 강화를 위한 조찬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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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3 13:43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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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지난 10월 29일 열린 한미 동맹 강화를 위한 조찬 간담회에 참석했다.
전 유엔군·주한미군·한미연합군 사령관을 역임한 커티스 스캐퍼로티 회장(주한미군전우회), 로버트 에이브럼스·월터 샤프 전 사령관이 함께한 이날 간담회는 여의도순복음교회와 한미동맹재단, 주한미군전우회 주최로 웨스틴조선서울호텔에서 진행됐다.
이영훈 대표총회장과 커티스 스캐퍼로티 회장, 임호영 회장(한미동맹재단)은 한미 동맹 강화와 한반도 평화를 위한 후원자 1만 명 모집을 위해 협력하기로 서명했다. “6.25 전쟁을 비롯해 대한민국을 위한 미국의 도움과 헌신에 감사드린다. 대한민국은 한국전쟁에 파병된 3만 7000여 명의 젊은 미군의 숭고한 희생으로 자유를 얻을 수 있었다.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내기 위해선 미국과의 강력한 동맹이 지속 발전되어야 한다”며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커티스 스캐퍼로티 회장은 “이영훈 목사님과 여의도순복음교회 도움으로 한미 동맹을 지지하는 회원이 3만 명을 돌파했다. 힘써 주신 이영훈 목사님과 여의도순복음교회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커티스 스캐퍼로티 회장과 사령관들은 자신들의 계급을 상징하는 12개의 별(4성장군 3명)이 새겨진 감사 액자를 이영훈 대표총회장에게 전달했다.
한편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2017년부터 워싱턴 D.C.를 시작으로 뉴욕, 하와이, 애틀랜타 등 미국 주요 도시에서 한미우호협력과 한반도 평화 통일을 위해 기도회를 개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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