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총연합 제7-2차 상임회장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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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30 10:36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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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8일 제7-2차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 상임회장회의가 열렸다. 본 교단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회의에 앞서 열린 예배에서 “한국 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해 노력하는 한교총 대표회장을 비롯한 모든 임회원 위에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이 임하게 되길 바란다”고 축도했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한국 기독교 140주년 기념 한국교회 비전의 밤 개최의 건 △정부 건의 사항의 건 △회원교단 내 저출생대책위원회 설치의 건 등이 논의 의결됐다.
특별히 한교총은 저출생 극복에 앞장서고 있는 여의도순복음교회처럼 각 회원 교단 내에도 결혼과 출산, 양육의 문화가 확산되도록 창조 생명 문화로 개선하는 데 힘쓸 것을 결의했다. 이밖에도 국가시험과 대기업 입시시험 등의 요일을 주일에서 토요일로 변경하는 건에 관해 정부에 각 교단장의 서명을 공문으로 제출하기로 했다. 또한 ‘튀르키예 지진 피해 재건·복구 사업’에 대한 보고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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