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수련원 개원 20주년 감사예배 및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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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7 09:45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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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순복음선교회 영산수련원 개원 20주년 감사예배가 지난 6월 13일 열렸다.
감사예배에서 이사장 이영훈 목사는 ‘주님을 앙망하는 신앙’(사 40:31)이란 주제로 설교하며 “영산수련원은 조용기 목사님께서 젊은 세대를 위해 영성과 육신, 정신을 함께 훈련받는 캠프로 세운 곳이다. 지난 20년 동안 이곳을 방문한 많은 학생과 젊은이들을 정성으로 섬겨준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이영훈 목사는 “조 목사님의 영적 유산 가운데 삼중축복, 오중복음, 4차원 영성이 있는데 그 출발이 삼중축복이다.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되고 정신과 육신이 건강해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영산수련원이 차세대 지도자들의 양육 장소가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경과보고, 청소년 지도사로 구성된 글로리아팀 난타공연, 20년 근속상·우수직원 표창장 수여, 기념 케이크 점화식 등이 있었다.
지난 2004년 개원한 영산수련원은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13개의 국가인증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1위 최다 청소년 이용 인증 운용 기관으로 내실 있는 운영에 힘쓰고 있다.
또한 3개 동에 1280명을 동시 이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을 비롯해 각종 교육시설, 잔디구장, 챌린지 하이&로우 코스, 레펠장 등 야외시설과 편의점, 카페 베이커리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본관 단체객실 리모델링, 공용 샤워실 신설, 대강당 이동식 관람석, 야외 공원 분수대 등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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