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선교회 엘림재단 EMC홀에서 월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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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6 09:58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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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선교회(회장 이익성 목사, 이하 기다선)는 지난 4월 18일 엘림재단 EMC홀에서 4월 월례예배를 개최했다. 기다선은 총회 인준을 받아 40여개 교회 목회자 및 선교사들이 활동하고 있다.
총무 정창교 목사 사회로 교수위원장 조귀삼 목사 대표기도, 아킬칸 목사(인천순복음교회) 성경봉독, 교수위원 정재용 목사 설교가 있었다.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약 2:14)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정 목사는 “예수님의 형제인 야고보가 마가의 다락방에서 성령을 받아 믿음의 형제들에게 행함이 없는 믿음이 무슨 유익이 있느냐고 말할 것처럼 예수님의 말씀에 기초한 믿음만이 사람들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정 목사는 “필리핀 선교지에서 위기를 맞았을 때 현지의 성도들이 위기 극복을 도우면서 사역의 규모가 배 이상 커지는 놀라운 경험을 했다”고 간증을 하며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낙심하지 않고 길을 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날 오후 열린 글로벌 다문화포럼에서 회장 이익성 목사는 사례보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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