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차 웨슬리언 신년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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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3 11:14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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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양기성 목사, 이하 웨협)는 지난 1월 22일 서초교회(최재성 목사)에서 ‘제16차 웨슬리언 신년포럼’을 개최했다.
한국교회 신학의 통일과 연합을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 1부 개회예배는 부회장 이선목 목사 사회로 대표회장 양기성 목사 개회사, 학술고문 김진두 목사 기도 후 류영모 목사(한교총 전 대표회장)가 ‘복음의 중심에 서는 교회’(막 1:15, 롬 1:16, 갈 1:6~10)라는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을 선포했다.
최재성 목사가 환영사를, 정인찬 박사(웨스트민스터대학원대학교 총장)가 격려사를 전하고, 명예회장 이영훈 목사를 비롯해 주삼식 박사(성결대 전 총장), 학술공동회장 이후정 박사 황덕형 박사 김경수 박사의 축사가 있었다.
공동회장 김상현 감독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친 뒤 2부 순서는 최윤배 교수(전 장신대) 사회로 학술총무 최성로 목사 기도, ‘한국교회 신학의 통일과 연합의 미래를 위한 신학적 제언’을 주제로 김영택 교수(성결대학교, 웨슬리학회 부회장)가 강의했다.
이어서 조서환 장로(마케팅그룹회장, 서초교회)의 특별간증, 위듀콰이어찬양, 오찬과 친교 시간이 마련돼, 회원들은 은혜의 시간과 친교를 나누며 2024년 웨협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하나될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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