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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제7회 총회, 신임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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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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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 제7회 총회가 지난 12월 7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제7회 대표회장에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대표총회장 장종현 목사를 비롯해 공동대표회장에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장 오정호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장 김의식 목사,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이철 감독,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임석웅 목사가 추대됐다. 

 

이영훈 목사는 신임 대표회장으로 취임한 장종현 목사에게 의사봉과 취임 패를 증정했다. 

 

제6회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합력하여 선을 이루라’(롬 8:28)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다가오는 새해에는 한교총이 영적 대부흥의 중심이 되어 놀라운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야 한다”며 “한국교회가 영적으로 하나 될 때 정치적 불안정, 경제적 어려움, 남북 긴장 상태가 모두 풀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7회 총회에 보고된 주요 사업으로는 ‘한국교회 회복과 부흥 운동’을 전개하며 튀르키예 지진재난 복구 사업과 전문인초청 문화유산 탐방, 기후환경 보전 사업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업, 우리마을 공감음악회, 평화음악회, 코리아 퍼레이드 등을 계속 추진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종교문화자원 보존법 제정,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건강가정기본법과 사립학교법 등의 개정을 통해 기독교적 가치를 세우는 데 노력하기로 했다.

 

대표회장에 취임한 장종현 목사는 “영적 지도자들이 먼저 무릎 꿇고 기도하는 회개와 용서 운동으로 한국교회가 하나 되고, 다음세대들을 위한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함과 동시에 저출생 극복과 아동 돌봄, 고령사회 대비를 위해 회원 교단들과 힘을 모을 것”이라고 취임사를 밝혔다.

 

한교총은 제7회 총회를 마무리하면서 교회의 부흥과 국가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헌신을 다짐하며 결의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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