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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서 ‘저출생 극복을 위한 한국교회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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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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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위기에 처한 국가의 문제를 정부와 종교단체가 협력하여 돌파하고자 하는 의지와 공감대 확산을 위해 지난 11월 30일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에서 ‘저출생 극복을 위한 한국교회 예배’가 열렸다.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이하, 저고위)가 공동 주최하고, 한교총과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주관한 이날 예배는 한교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의 초대인사로 시작됐다. 

 

이 대표회장은 “이 예배는 한 번의 예배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한국의 미래를 세롭게 만들어내고, 위대한 조국을 만들어내는 기초가 되는 예배다. 한국교회가 하나가 되고, 나라가 하나가 되는 위대한 일을 이루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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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대표회장 송홍도 목사 사회, 이철 감독(기감 감독회장) 설교, 복지부·저고위·한교총 협력선포, 저출생 극복을 위한 한국교회 비전선언문 낭독, 한교총 회원 교단 총회장들의 저출생 극복을 위한 특별기도 순으로 이어졌다. 그리고 장종현 목사(예장백석 대표총회장) 축도로 마무리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저고위 김영미 부위원장이 대독한 메시지를 통해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전례가 없는 저출생 상황에 놓여있다”고 진단하고, “이 위기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대한민국의 미래가 결정된다. 정부는 상황의 엄중함을 인식하고, 위기 극복을 위해 다양한 제도적 뒷받침을 하겠다”고 전했다. 조규홍 복지부장관 인사와 국회의장 김진표 의원, 오정호 총회장(예장합동)이 영상 축사를 보내고,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 정운찬 이사장 등도 참석했다. 저출산고령사회위 김영미 부위원장, CTS 감경철 회장, CBS 김진오 사장이 저출생 해결을 위한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예배에 앞서 복지부 조규홍 장관과 한교총 이영훈 대표회장은 저출생·고령화에 따른 변화에 공동 대응과 국민 인식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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