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총 ‘2023 기후 환경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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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2 13:27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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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은 지난 10월 2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3 한국교회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나부터 실천 포럼’을 열었다.
기후환경위원회(위원장 김주헌 목사)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열린 이날 포럼에는 한교총 임역원과 회원 교단, 기후환경 연구자 및 전문가, 목회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개회식은 기후환경위원회 서기 장인호 목사 사회로 기후환경위원장 김주헌 목사 개회사 후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격려사를 통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지구 환경을 사랑하고 돌보며 회복시키는 일은 우리 한국교회의 최우선 과제이며, 미룰 수 없는 사명이기에 포럼을 통해 제시하는 전문가들의 신학적 분석과 실천적 방안이 한국교회는 물론 우리 사회에 공유되고, 창조 세계 회복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으로 이어지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포럼은 사무국장 이상택 목사 사회로 진행됐다. 발제에 장윤재 교수(이대)와 유미호 센터장(기독교환경교육센터), 논찬에 김민철 교수(웨신대)와 이춘성 교수(고신대)가 나섰다.
한편 기후환경위원회는 2022년부터 기독교적 차원에서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연구하고 실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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