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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8.15 광복 78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 및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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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0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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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광복절.jpg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지난 8월 13일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에서 ‘8.15 광복 78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를 가졌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대회’를 겸해 진행된 이날 예배는 이순창 목사(예장통합 총회장) 사회, 이철 감독(기감 감독회장) 설교, 한교총 회원 교단 총회장들의 성명서 낭독과 돌림 기도가 있었다. 그리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초청돼 축도를 했다.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기하성 대표총회장)는 기념사에서 “지금 세계 모든 나라가 자국 우선주의에 빠져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정신을 차리고, 서로 화합하며, 함께 손을 잡고, 민족 부흥을 위해 달려가야 할 것”이라면서 “미래를 향한 원대한 계획을 세우고 앞으로 달려 나가야 한다. 2030 부산 엑스포의 유치와 성공을 위해 함께 마음을 모으는 것도 그 일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말씀을 전한 이철 감독은 ‘내 영을 부어 주리니’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광복절을 지켜야 하는 이유로 첫째 목숨을 건 독립투사들이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급작스럽게 주셨기 때문에 감사하기 위해서, 둘째 국권을 빼앗기면 혹독한 박해를 당한다는 것을 잊지 않기 위해서, 셋째 새로 나아갈 방향을 잡고, 새로운 기회를 만들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이 일을 위해 이 목사는 “하나님을 향한 본질로 돌아가 성령으로 변화되는 참된 그리스도인들이 되자”고 당부했다. 

 

윤석열 대통령 축사는 김승규 시민사회수석이 대독했다. 축사에 앞서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비롯해 많은 교회가 사랑과 환대로 1만여 명의 잼버리 참가자들을 품어 준 것에 감사를 전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 한교총 명예회장이자 통합추진위원장 소강석 목사도 각각 인사를 했다. 본회 공동대표회장 송홍도 목사와 기성총회장 임석웅 목사, 개혁개신총회장 임용석 목사의 성명서 낭독,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의 선창으로 만세와 애국가를 제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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