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총, 2023 이주민 다문화 합창대회 개최한다
페이지 정보
23-07-06 09:42관련링크
본문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은 다문화 이주민들의 축제인 ‘제3회 이주민 다문화 합창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합창대회는 국내 거주 이주민과 다문화 구성원들이 합창단을 구성해 참가할 수 있으며 한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며 다문화공동체가 음악을 통해 건강한 관계 문화를 형성하는 것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한교총 선교협력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연령대와 무관하게 10명~60명으로 구성된 합창단들이 먼저 영상을 통해 예선에 참여할 수 있다. 예선을 통과한 본선 진출팀은 오는 9월 16일 오후 2시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에서 열리는 본선 대회 무대에 올라 순위를 가리게 된다.
본선에 진출한 모든 팀에는 상패 및 상금이 수여되며, 다양한 무대에 참여할 수 있는 특전도 주어진다. 대상 1팀은 상금 300만원, 최우수상 1팀은 상금 200만원, 우수상 1팀은 상금 100만원, 장려상 5팀은 상금 각 50만원이다.
참가신청은 7월 17~28일 오후 6시까지이며, 3~5분 이내의 합창단 연주 장면을 영상으로 제작해 예선참가신청서(본회 서식)와 함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본선 진출팀은 8월 11일 오후 4시 한교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