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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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4 14:09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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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3일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빌리 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막이 올랐다.
성령의 역사가 강력하게 일어나길 기도한 공동대회장 이영훈 목사는 “50년 전 한국 역사상 처음으로 연인원 320만명이 모여 함께 예배 드리고 기도하는 놀라운 역사를 이 땅에 이뤄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면서 “하나님이 회개의 영을 부어주셔서 이시간 회개의 대성회, 기도의 대성회, 부흥의 대성회가 되어 성령께서 강력히 역사하시는 성회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50년 전 빌리 그래함 목사의 설교를 통역한 김장환 목사의 소개로 단상에 오른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빌리그래함전도협회 대표)는 ‘복음의 가치’(마 8:31~38)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영상축사에 이어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동현 경기도지사 축사, 공동대회장 장종현 목사 격려사, 대표대회장 오정현 목사 개회선언, 합심기도, 공동대회장 김삼환 목사 축도로 이날 행사가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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