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초청 종교 지도자 오찬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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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4 14:08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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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교단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지난 5월 30일 윤석열 대통령 초청 종교지도자들 오찬 간담회에 참석했다. 청와대 상춘재에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를 비롯해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와 7대 주요 종교 지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종교계 지도자와 오찬 간담회를 진행한 것은 지난해 5월에 이어 두 번째이다. 이날 윤 대통령은 “어려울 때마다 종교계가 보여준 연대 정신은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됐다”며 감사를 전했다.
한교총 이영훈 대표회장은 간담회를 통해 저출산 등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데 정부와 종교계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국내 거주 외국인 250만명 시대에 사회통합을 위한 다문화가정 지원 등을 건의했다.
종교지도자들은 “부모가 없는 아이들과 한부모가정,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종교계가 노력하고 있다”며 정부의 제도적 뒷받침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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