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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총회 안태준 총회장 “대신의 정신 바르게 세워 대신의 가치 높이겠다”

신년 기자간담회 통해 대신총회 새해 청사진 제시 …“안양대 사태는 총회 차원에서 적극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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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04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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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준.jpg

예장 대신총회 안태준 총회장은 지난 3일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2019년 대신총회의 희망찬 청사진을 제시했다.

 

안 총회장은 “4개월의 임기가 지났다. 위대한 업적보다는 교단 발전을 위해 벽돌 한 장이라도 놓겠다는 심정으로 전국 노회와 교회들을 찾아다니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면서 지난 53회기 총회를 통해 합류한 구성원들이 이질감을 느끼지 않도록 화합과 신뢰회복에 초점을 맞추고, 역사적 개혁파 교회의 전통과 정통을 계승하여 거룩한 공교회로서 일체성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신 사역과 과제로 분열시대의 아픔을 딛고 합류의 시대를 열고 연합기관의 통합을 위해 가교역할을 감당하겠다고 했다.

 

또한 합신교단과의 교류추진을 통하여 정치적 연합이 아니라 신앙적인 연합으로 개혁주의 신앙일치운동을 전개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최근 교계 최대 이슈로 급부상한 안양대 사태에 있어 안 총회장은 비상상황에 강력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안 총회장은 안양대학교와 인준관계를 지속하며 1만 명 이상의 교계지도자를 배출해온 대신총회로서는 총학생회, 신학대학학생회, 신대원원우회, 교수회, 총동문회, 신학동문회와 긴밀한 공조체제를 통해 강력하게 대처할 것이며, 교계 언론과 교계 연합기관, 정부관계자들을 총동원하여 기독교 사학이 대순진리회에 매각되는 일이 현실화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막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불교로 등재되어 있는 대순진리회 소속의 이사를 받아들이는 것은 분명 잘못된 것이며, 대순진리회 소속인 이사들의 등재는 불가하므로 취소되어야 할 것이라며 앞으로 안양대학교비상대책위원회를 통하여 강력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며, 관계 기관에 탄원서, 진정서 제출, 국민청원, 시위, 소송 등 전방위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대신의 미래 방향성과 관련 정체성 확립 신뢰와 소통 다음세대 교육 목회와 선교 사회적 책임과 윤리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운동을 적극 펼쳐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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