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정 축복기도회서 총회장 이태근 목사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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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 22:55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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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교단 총회장 이태근 목사(여의도순복음은혜교회)가 지난 10월 19일 용인시청 용인시장 집무실에서 열린 용인시정 축복기도회 강사로 초청돼 말씀을 전했다.
이날 이태근 목사는 ‘가나의 혼인 잔치’(요 2:1-10)를 주제로 설교하며 “예수님을 가나의 혼인 잔치에 초청하자 주님이 오셔서 부족한 것을 채워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셨던 것처럼, 오늘도 주님을 마음속에 초청한 모든 분들에게 주님은 놀라운 기적을 일으켜 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목사는 “이제 예수님이 시장님과 함께 이 도시를 잔칫집과 같이 부족함 없고 늘 기쁨과 즐거움이 넘치는, 모두가 다 같이 잘 사는 도시로 만들어줄 것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백군기 용인시장, 오연숙 평화통일자문위원, 이용현 목사(용인시청 시목 위원장)는 100만 명이 넘는 시민들이 살아가는 살기 좋은 용인 땅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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