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 사회복지법인 계영복지재단, 이태근 신임 이사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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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28 15:15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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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계영복지재단 신임 이사장으로 이태근 목사(기하성 총회장, 여의도순복음은혜교회)가 지난 8월 취임했다.
이번 취임식은 코로나19 방역상황을 고려해 임원 및 산하 시설장들만 참석한 가운데 지난 8월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6층 회의실에서 열렸고, 이후 이태근 이사장은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태근 이사장은 미국 오리곤 유진 바이블칼리지에서 학사를, 미국 시카고 맥코믹신학대학원 목회학 석사 및 박사를 취득했으며 순복음북미총회 총회장, 한세대학교 대학원 겸임교수, 성남시기독교연합회 회장,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공동회장 등의 보직을 거쳐 현재 국민희망실천연대 대표회장 및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취임사에서 이태근 이사장은 "그동안 우리재단은 다양한 전문복지사업을 통해 소외되고 어려웠던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었다“면서 ”지역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복지재단이 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소외된 우리 이웃 가까이에서 희망이라는 따뜻한 불씨를 밝히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사회복지 전문가들의 고견에 귀를 기울여, 항시 새로운 시도와 방안을 모색하고 우리나라 복지발전에 기여하는 그러한 전문사회복지법인이 될 수 있도록 계영복지재단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계영복지재단은 용인시 기흥노인복지관, 50플러스센터, 아동보호전문기관, 시니어클럽, 지역자활센터, 키움센터 등 15개 산하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랑과 나눔, 협력의 가치 구현으로 누구나 소외됨 없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사회복지 전문 임원진으로 구성되어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나가는 법인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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