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영산목회대학원 총동문회 회장 취임 감사예배 및 정기총회가 지난 6월 17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렸다.

1부 감사예배는 회장 손문수 목사 사회로 증경회장 주술람미 목사 대표기도, 수석부회장 김경해 목사 성경봉독, 허경희 목사 특송, 교단 총회장 정동균 목사 설교가 있었다.

‘복음을 전파하는 사명자들’(행 1:12~15)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정동균 목사는 “사명자의 또다른 이름은 영적 지도자다. 영적 지도자는 한사람만 파견해도 사람을 모으고, 훈련시키고 주님의 군대로 만든다. 여러분들이 바로 그런 영적 지도자들”이라고 설명하며 “여러분들이 대한민국의 영적 지도자가 되고, 또 영적 지도자들 만드시기를 축원드린다”고 당부했다.

교단 총회장 신덕수 목사와 교단 총무 엄진용 목사, 박영숙 목사(순복음삼마교회)가 축사를, 김유민 목사(여의도순복음안산교회)와 진유신 목사(순복음중앙교회), 정길영 목사(마송순복음교회)가 격려사를 전했다. 김양숙 목사(영산1기 회장) 헌금기도, 총무 박종윤 목사 광고, 정동균 목사 헌금축복 및 축도로 감사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총회는 회장 손문수 목사 사회로 개회선언, 서기 주미 목사 회원점검, 부회장 문명자 목사 전 회의록 낭독, 총무보고(이평수 목사), 서기보고(주미 목사), 재무보고(조순옥 목사), 회계보고(조미자 목사), 감사보고(정길영 목사)가 있었다. 신임회장 노수연 목사 인사, 직전회장 손문수 목사에 대한 공로패 수여, 폐회선언으로 정기총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