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로연합회(회장 조병찬 장로, 이하 전장연)는 지난 12월 29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성전비서실에서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에게 미자립교회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회장 조병찬 장로를 비롯해 자리를 함께한 임원들과 만난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전장연에서 미자립교회를 위해 귀한 후원금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미자립교회가 자립하고 부흥하는데 기여하고자 마련한 후원금이 귀하게 쓰이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 대표총회장은 “하나님께서 전장연을 통해 전국의 기하성 산하 모든 교회가 부흥하게 하시고 모든 교회 장로님들이 하나 되어 한마음으로 하나님의 큰 역사를 이루는 복된 2023년이 되길 기대한다”며 임원들에게 축복기도를 했다. 

회장 조병찬 장로는 “2023년에는 전국지방회 지역별 순회 간담회를 실시하고, 장로수련회 개최, 신규지방회 창립 등 기하성 교단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 전장연 전 회원이 연합해 하나님의 거룩한 사역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