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차 전국여교역자회(회장 전연희 목사)는 지난 12월 22일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를 강사로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교회 성장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회장 전연희 목사 사회로 진행된 이날 콘퍼런스에서는 수석부회장 손도화 목사 대표기도, 회장 성경봉독, 양승호 교수(고려대) 특송 후 이영훈 대표총회장이 말씀을 전했다. 

‘하나님을 앙망하는 자’(사 40:29~31)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조용기 목사님이 물려주신 신앙 유산을 우리가 잘 계승해 뿌리내리고 열매를 맺자”면서 “전국여교역자회 소속 모든 교역자가 기도의 대장이 되어 각 교회를 지키고 성령의 역사를 강력히 전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절대긍정의 믿음의 역사로 불가능을 가능케 하고 병을 고치며 하나님의 큰 역사를 이루는 여러분들이 되길 축복한다”고 당부했다.

말씀이 끝난 뒤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 남북한 복음통일, 이슬람세력 물러가고 동성문화 사라지도록(부회장 최애란 목사) △국내선교와 세계선교를 위해, 이스라엘과 우크라이나 전쟁종식을 위해(부회장 조금자 목사) △대표총회장, 총회 임원, 총회 5300개 교회를 위해(부회장 은혜영 목사) △여교역자회 900교회 부흥과 문제 해결을 위해(부회장 정영숙 목사) 제목기도를 드렸다. 

증경회장 심유석 목사의 감사말씀, 총무 조금자 목사 광고, 이영훈 대표총회장 축도로 콘퍼런스가 성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