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부흥사회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제39차 정기총회
회장 방재길 목사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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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03-25 14:59본문
순복음부흥사회(대표회장 방재길 목사)는 지난 3월 24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제39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1부 개회예배는 사무총장 양병열 목사 사회로 교단 서기 강인선 목사 대표기도, 재무 남기홍 목사 성경봉독, 교단 총회장 신덕수 목사 설교가 있었다.
‘목회의 자세’(수 7:2~5)란 제목으로 설교한 신덕수 목사는 목회자는 정체성을 잃어버리면 안된다고 전제하며 “첫째 숫자에 치우지지 말라. 본문에서 아이성과의 전쟁에서 패한 것은 숫자만 보고 착각에 빠진 이스라엘 백성의 자만심이었다. 목회는 숫자에 연연해 하지말아야 한다. 둘째 목회는 현실에 있지 않다. 눈앞의 환경을 바라보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신덕수 목사는 “목회는 감정에 있지 않다. 괴로우나 즐거우나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오직 일편단심 한마음으로 목회해야 한다. 목회자는 무릎 꿇고, 금식하고, 철야기도 해야 한다. 목회는 기댈 데가 없다. 하나님께만 매달려야 한다. 그런 목회를 하는 순복음부흥사회원들이 되길 축원드린다”고 당부했다.
교단 총무 엄진용 목사와 상임회장 양승호 목사, 증경회장 백요셉 목사는 각각 격려사와 축사를 전하며 회장 방재길 목사의 연임을 축하하며, 회원들의 사역을 격려했다. 대표회장 방재길 목사 인사, 회계 명광현 목사 광고, 교단 총회장 정동균 목사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총회는 양요한 목사(밝은빛순복음교회) 개회기도, 회원 점명, 개회선언으로 시작돼, 회순통과, 전 회의록 낭독, 사무총장 사업보고, 결산보고, 결의사항, 기타사항 논의가 있었다.
대표회장 방재길 목사는 “제39차 회기를 이끌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며,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올해에도 미자립교회 자비량 부흥성회를 비롯해 다양한 사역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39차 순복음부흥사회 사업으로 부흥회를 할수 없는 농어촌교회 자비량 부흥성회와 순복음부흥사회 가입을 원하는 목회자들은 사무총장 양병열 목사에게 문의하면 된다.
문의 010-3718- 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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