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차 순복음부흥사회, 오산리기도원 축복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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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5-02-27 10:14본문
제38차 순복음부흥사회(대표회장 방재길 목사) 축복성회가 지난 2월 17~21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이하 오산리기도원)에서 개최했다.
대표회장 방재길 목사는 ‘잘 흐르게 하는 것이 답이다’(겔 47:6~9)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여러분을 통해서 교회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 보혈의 피가, 성령의 생수가 흘러나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방재길 목사는 “그 물줄기가 나무의 뿌리를 내리게 하고, 열매를 맺게 한다. 저는 그것이 목회라고 생각한다. 물줄기를 통해 교회가 세워지고, 성도들의 믿음이 자라나고 삶 속에 열매를 맺어져야 한다. 교회와 성도들을 통해서 우리나라에 생수가 흐르게 되고, 마지막 때 선교강국, 복음통일의 역사가 일어나길 축원드린다”고 말했다.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온라인 중계를 통해 말씀을 전했다. ‘병을 짊어지신 예수님’(마 8:14~17)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의 구원사역은 십자가에서 완성됐다. 죄와 사망, 저주질병은 다 끝난 것이다.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되고 강건한 축복이 임하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5일동안 진행된 이번 성회에는 박영산 목사, 양병열 목사, 김병태 목사, 엄진용 목사, 전계두 목사, 손문수 목사, 신정욱 목사, 임재관 목사, 이근민 목사, 임태우 목사, 정흥교 목사, 이장균 목사, 양승호 목사, 정철주 목사, 박희상 목사, 김원철 목사, 김영수 목사, 장기준 목사가 강사로 나서 은혜의 말씀을 선포했다.
한편 순복음부흥사회는 미자립교회 및 농어촌교회 자비량 부흥성회 접수를 받고 있다.
순복음부흥사회 회원 가입 문의 사무총장 양병열 목사 010-3718-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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