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교회(명예총재 박정근 목사, 총재 양재철 목사) 4월 월례회가 지난 4월 11일 순복음세광교회(김호윤 목사)에서 열렸다.

이번 월례회는 선교회 이사 충주 순복음세광교회 담임 김호윤 목사의 섬김으로 모임이 진행됐다. 1부예배는 총무 서동근 목사 사회, 남기곤 목사(전주 참사랑순복음교회) 기도, 김호윤 목사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갈라디아서 1장 10절을 본문으로 ‘우리는 그리스도의 종입니다’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베드로도 스데반도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삶을 살았다. 그런 까닭에 그리스도의 종은 세상의 반응에 연연하여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사역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쁨을 구하는 사역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설교가 끝나고 이사들은△선교사들의 사역과 가정을 위해 △선교회 이사들의 교회와 가정을 위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간절하게 기도했다. 

명예총재 박정근 목사 축도로 1부 예배가 끝났다.

서기 이동윤 목사는 “세계선교회에 관심있고 참여하기 원하는 목회자들의 연락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동윤 목사 연락처 010-6627-1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