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교회(명예총재 박정근 목사, 총재 양재철 목사) 3월 월례회가 지난 3월 23일 동두천순복음교회(김석주 목사)에서 열렸다.

이번 월례회는 선교회 이사인 동두천순복음교회 담임 김석주 목사의 섬김으로 모임이 진행됐다. 1부 예배는 총무 서동근 목사 사회, 이희승 목사(영광순복음교회) 기도, 이기준 원로목사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고린도후서 4장 16~18절을 본문으로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 지리라‘는 제하의 설교를 한 이기준 목사는 “세월이 지나면 우리의 겉사람은 늙어져서 거동도 불편하고 생각하는 것도 무뎌지지만 성령님이 계신 자에게 속사람은 늙지 않는다”고 전했다.

설교가 끝난 뒤 참석자들은 △선교사들의 사역과 가정을 위해 △선교회 이사들의 교회와 가정을 위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이날 명예총재 박정근 목사는 39년간 아프리카에서 사역하고 있는 김종량 선교사에게 감사패와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어 박정근 목사 축도로 1부 예배가 끝났다.

한편 4월 월례회 모임은 충주 순복음세광교회(김호윤 목사) 섬김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세계선교회 관련 문의: 서기 이동윤 목사(010-6627-1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