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여선교연합회는 지난 6월 19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안디옥성전에서 감사예배 및 월례회를 개최했다.

회장 이명옥 권사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신명희 권사 기도, 윤영순 찬양사역자 특송, 김영숙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남구로성전) 설교가 있었다. 

김영석 목사는 ‘눈을 열어 보게 하소서’(왕하 6:15~17)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과거 홍콩에서 선교사역, 현재 남구로성전에서 경험한 놀라운 은혜와 간증,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증거했다.

또한 성령 충만함으로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영의 눈을 열어주심을 역설하며 전국여선교연합회원들에게 영혼구원의 열정을 갖고 전도할 것을 당부했다. 회계 박정자 권사 헌금기도, 김영석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날 회장 이명옥 권사는 회원들에게 교회 부흥과 선교를 위해 더욱 힘써 기도하며 동참하자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