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여선교연합회(회장 이명옥 권사)는 지난 7월 22일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 안디옥 성전에서 7월 감사예배 및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회장 이명옥 권사 사회로 진행된 감사예배에서는 노수호 전도사 찬양인도, 부회장 김금례 권사 대표기도, 에벤에셀 몸찬양단 특송 후 배정호 목사(교단 총회본부 사무국장)가 말씀을 전했다.

‘되찾아야 할 감격’(고후 6:8~10)을 주제로 설교한 배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 가운데 들어오셔서 하나님의 방법으로 우리를 가장 온전하고 흠이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존재로 만들고 계신다”면서 “이를 위해 첫째 언약을 받아들이는 신앙, 둘째 십자가 신앙을 굳게 잡고 하늘나라 가는 그날까지 변함없이 흔들림없이 믿고 나아가라. 그것이 우리가 되찾아야 할 감격이다”라고 강조했다.

회계실장 박정자 권사 헌금기도, 배정호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친 뒤 회장 이명옥 권사 주재로 정기월례회 회무처리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