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여선교연합회(회장 이명옥 권사)는 지난 4월 29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이일섭 목사(새성북성전 담당)를 강사로 감사예배 및 정기월례회를 열었다.

회장 이명옥 권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1부 감사예배는 감사 박마리아 권사 대표기도, 에벤에셀몸찬양단 특송, 이일성 목사 설교가 있었다. 

‘나의 달려갈 길과 예수께 맡은 사명’(행 20:24)을 주제로 설교한 이일섭 목사는 “성도가 신앙생활하면서 반드시 확인해야 할 것이 ‘은사’다. 그 은사가 주님의 뜻 안에서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잘 활용되는지 점검해야 한다”면서 “은사는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부여된 영적 선물이기에 하나님께서 주신 목적에 따라 사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사를 주신 이유는 사명을 위해서, 그 사명을 확인하기 위해서, 사명 감당을 위해서 주셨다”고 설명한 이 목사는 “그 사명을 이룰 때까지 하나님께서 은사를 공급해 주셔서 주님의 나라와 교회와 성도를 살리는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축원드린다”고 당부했다.

총무실장 이병임 권사 헌금기도, 회장 이명옥 권사 광고, 이일섭 목사 축도로 1부 예배가 끝났다.  

2부 정기월례회에서는 전국여선교연합회에서 전개하고 있는 사역보고가 있었다. 

회장 이명옥 권사는 “전국여선교연합회를 통해 하나님 나라 확장에 동참할 회원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