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교회(명예총재 박정근 목사 총재 양재철 목사)는 지난 9월 7일 9월 월례회를 가졌다. 이번 월례회는 선교회 이사이자 광주열린교회 담임 추성호 목사 섬김으로 열렸다.

1부 예배는 서기 이동윤 목사 사회로 진행됐다. 석운옥 목사(신양 순복음교회) 기도 후 추성호 목사가 ‘거룩한 열방을 향해’(요 1:14)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추 목사는 “열린교회가 인도 발리 선교사역을 하고 있다”면서 현재 건축이 진행되고 있음을 보고했다. 특히 추 목사는 “건축 과정을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와 기적의 축복을 경험하고 있다”고 간증했다.

참석한 이사들은 설교 후 제목기도(선교사 및 이사들의 교회 가정을 위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을 통해 한마음으로 뜨겁게 기도했다. 민춘기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2부 월례회가 있었다. 

세계선교회에 동참하기를 원하는 총회원들은 서기 이동윤 목사에게 문의하면 된다(연락처 010-6627-1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