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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교회, 오산리기도원에서 정기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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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주희 작성일24-11-1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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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교회(명예총재 박정근 목사, 직전총재 양재철 목사, 총재 서동근 목사)는 지난 10월 24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원장 김원철 목사, 이하 오산리기도원)에서 10월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월례회는 선교회 고문인 김원철 목사의 섬김으로 오산리기도원에서 모임이 진행됐다.

 

1부 예배는 기도원장 김원철 목사 사회로 김상백 목사(좁은길교회) 기도, 직전총재 양재철 목사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에스겔 36장 26~31절을 본문으로 ‘새 영과 새 마음’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양재철 목사는 “이스라엘이 타락하여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황폐하게 되었을 때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마음에 새 영을 부어 주셔서 회복시켜 주실 것을 약속하셨다”고 말했다. 

 

이에 양 목사는 “이와 같이 성장이 퇴보하고 있는 한국교회가 회복되는 길은 새 영이신 성령의 충만함을 회복하는 것”이라고 선포했다.

 

설교가 끝난 뒤 참석자들은 △선교사들의 사역과 가정을 위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이사들 섬기는 교회를 위해 마음을 모아 뜨겁게 기도했다. 총재 서동근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치고 2부 월례회에서는 회무처리와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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