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로연합회(회장 최경래 장로, 이하 전장연)는 지난 11월 2일 가평우리마을에서 2024 임역원 워크숍을 열었다.

‘꿈꾸는 전장연’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는 전국에서 70여 명의 임역원이 참석해 섬기는 교회 부흥과 기하성 교단 발전을 위해 의견을 모으고 한목소리로 기도했다.

운영부회장 박장원 장로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에서는 서울강남지방회장 권사일 장로 대표기도, 순복음강남교회 중창단 특송 후 교단 부총회장 이장균 목사가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수 14:12~14)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설교가 끝난 뒤 증경회장 조병찬 장로 축사, 회장 최경래 장로 인사말씀이 있었다. 이날 최경래 회장은 “이번 워크숍에 여의도지방회를 비롯해 전국의 임원 장로님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4차원의 영성으로 무장해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이루는 선한 청지기가 되자”고 말했다.

개회예배를 마친 뒤 △전장연 발전 및 지방회 활성화 방향 △전장연 임역원과 지방회 회원들의 관계를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또한 ‘4차원의 영성과 기업경영’(히 11:6)에 대해 정충시 원로장로 특강, 2024년 사업경과 보고 등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