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사모연합회, 왕송호수공원에서 야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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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5 16:29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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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사모연합회(회장 김용희 사모)는 지난 10월 28일 의왕시 소재 왕송호수공원에서 야유회를 가졌다.
1부 예배는 부회장 은명숙 사모가 경배와 찬양을 인도하고, 회장 김용희 사모 사회로 증경회장 강신경 사모 기도, 증경회장 박경옥 사모 설교가 있었다.
‘기독교의 개혁’(마 7:1)을 주제로 설교한 박경옥 사모는 “루터는 종교개혁을 할 때 ‘나는 의롭고 다른 사람은 잘못했다’고 말하지 않았다. ‘나도 죄인이다 당신들 모두 죄인이다. 우리 모두 하나님께 바르게 서자!’고 외쳤다”면서 “오늘날 목회자의 문제를 보면 고개를 들 수 없다. 건축업자는 장로라고 해도 믿지 말라고 한다. 교회도 달라지고 변화돼야 한국교회가 희망이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경옥 사모는 “어제 서울 일대에서 열린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기도회는 전국의 기독교인들이 한마음 되어 성공적인 성회였다. 나부터 달라지고 변화하자”고 당부했다.
총무 조경희 사모 광고로 1부 예배를 마치고 2부 레크리에이션 시간에는 부회장 정명순 사모 기도 후 김종균 목사가 강사로 나서 인도했다. 모세, 다윗, 요한, 바울 등 4팀으로 나누어 다양한 게임을 치르고, 찬양과 율동 등이 있었다.
3부는 베트남 선교여행을 위한 바자회가 열려 임원진을 비롯해 각 회원들이 참여해 물품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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