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교회(명예총재 박정근 목사, 직전총재 양재철 목사, 총재 서동근 목사) 정기월례회가 지난 7월 23일 파주에서 선교회 이사 강인선 목사 섬김으로 파주 임진각(정미식당)에서 열렸다.

1부 예배는 총무 김상백 목사 사회로 윤영문 목사(지구마을순복음교회) 기도, 이사 강인선 목사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느헤미야 2장 11~12절을 통해 ‘꼭 해야 할 일’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강 목사는 “목사가 되어서 지금까지 하고 싶은 일들이 무엇이 있었나 생각해 보았다. 본문은 느헤미야가 수산궁에서 하나님으로부터 사명을 받는 이야기다. 예루살렘을 재건하는 것”이라면서 “세계선교회는 세계를 무대로 선교하는 것이 하나님이 주신 비전이다. 그래서 명예총재님, 직전총재님, 총재님 이하 모든 이사님들이 이미 40년 전부터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비전을 실천하고 계신다. 저 도 세계 선교를 위해 기도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설교가 끝난 뒨 참석자들은 △선교사들의 교회, 가정, 사역을 위해 △이사들의 섬기는 교회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직전총재 양재철 목사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총재 서동근 목사 주재로 회무처리가 있었다.

또한 이날 이사 강인선 목사의 섬김으로 식사와 커피를 마신 회원들은 임진각으로 이동해 평화 곤돌라를 타고 DMZ 땅을 방문해 통일을 위해 기도했다.